오전 내내 부지런히 짐을 정리했다. 오후에는 신준희 목사님과 함께 IKEA로 향했다. 구입해야 할 물건이 있었다. IKEA에 도착하니 김종국 목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셨다. 계산을 김종국 목사님께서 하셨다. "집사람의 명령이예요!" 라셨다. 김종국 목사님께도, 방선미 사모님께도 감사드린다.
조립은 신준희 목사님께서 담당(?)하셨다. 모두 마치고, 김종국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수고하신 두 분께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