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연합회장 정일권 장로님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김종국 목사님, 이춘기 목사님, 윤석래 장로님께서 함께 하셨다. 한참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귀한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다음 기회에 하기로 했다.
침을 맞으러 갔어야 했는데, 깜빡 했다. 오후 5시에 한의원에 갔어야 했는데, 7시가 거의 다 되었을 때에야 오늘이 화요일 -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침을 맞는다 - 인 것이 생각났다. 죄송하다고, 금요일에 가겠다고 알려드렸다.
나는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정책에 따라, 이 당을 지지하기도 하고 저 당을 지지하기도 한다. 동성애 문제에 관하여는 공화당을 지지하지만, 이민 정책에 관하여는 민주당을 지지한다.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내가 추미애를 싫어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