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 2,973 2020.07.03 09:35

회사를 다닐 때는, 3일 연휴라고 신나 했었다. COVID-19이 연휴라는 단어를 지워 버렸다. 매일이 노는 날이니 휴일이라는 단어가 전혀 의미가 없게 되었다.

 

지난 주까지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바쁜 날들이었는데, 오늘부터는 나에게는 한가한 날들이 되었고, 김종국 목사님에게는 바쁜 날들이 되었다.

 

3월 18일에 시작한 일이 있었다. COVID-19 때문에 전혀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피곤했었나 보다. 오후 4시 쯤 교회에서 돌아와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려고 자리에 누웠었는데, 눈을 뜨니 자정이 30분이나 지나 있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16 3150
1420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15 3066
1419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14 2996
1418 2020년 7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13 3128
1417 2020년 7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0.07.12 3149
1416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11 2969
1415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10 2935
1414 2020년 7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09 3065
1413 2020년 7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08 2938
1412 2020년 7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07 3088
1411 2020년 7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06 2939
1410 2020년 7월 5일 주일 김동욱 2020.07.05 3017
1409 2020년 7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04 3054
열람중 2020년 7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03 2974
1407 2020년 7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02 3124
1406 2020년 7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01 3035
1405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0.06.30 3016
1404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29 3075
1403 2020년 6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0.06.28 3052
1402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20.06.27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