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0 3,073 2020.12.08 09:11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자정이 지난 시간에, 음악을 크게 틀어놓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안면을 방해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이사 온 아파트에서 어젯밤에 있었던 일이다. 얼마나 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취재 일정이 있는 날인데, 제법 피곤할 것 같다.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이 기자 회견을 가졌다. 쉘터 구입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상임고문 방지각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기자 회견을 할 때는 관련 자료를 유인물로 준비해야 하는데... 아쉬웠다. 회견을 마치고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는데, 포장용 백이 준비되지 않아 도시락 + 밥 + 국 + 젖가락과 숫가락을 그냥 나누어 주고 있었다. 받을 수가 없어서 그냥 왔다.

 

귀가하는 길에 스테이플에 들러, 어제 잘못 구입한 물건을 바꾸어 왔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2020학년도 가을학기 종강 예배 취재를 위해 주예수사랑교회에 다녀왔다. 많은 분들께서 반겨주셨다.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학기 내내 대면 수업을 실시했었다. 교수진도, 학생들도 어떠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한 학기를 마칠 수 있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47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8.20 3063
1446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8 3068
1445 2020년 8월 9일 주일 김동욱 2020.08.09 3069
1444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댓글+3 김동욱 2021.02.20 3070
1443 2020년 8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8.06 3071
1442 2020년 7월 5일 주일 김동욱 2020.07.05 3074
열람중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08 3074
1440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0.06.30 3075
1439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31 3076
1438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20.10.21 3076
1437 2020년 8월 2일 주일 김동욱 2020.08.02 3078
1436 2020년 8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8.07 3078
1435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24 3079
1434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11 3080
1433 2020년 9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05 3081
1432 2020년 6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01 3083
1431 2020년 9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0.09.13 3084
1430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金東旭 2020.10.07 3085
1429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0.08.22 3089
1428 2020년 7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01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