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 3,243 2020.07.16 09:18

산에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전화를 주셨다. "내일이 초복이니 삼계탕을 같이 드시자"고... 예전에 회사에 다닐 때는, 여름이면 삼계탕을 자주 먹었었다. 뉴욕곰탕의 삼계탕 맛이 제일이었다.

 

뉴저지목사회 임실행위원회가 오전 10시 30분에 길교회(담임 양혜진 목사)에서 있었다. 기도회와 회무(보고)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같이 점심 식사를 했다. 삼계탕을 먹었는데, 선미 반점의 삼계탕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선미 반점의 삼계탕 맛이 100점이라면, 이 식당의 삼계탕 맛은 70점을 주기에도 부족하게 느껴졌다. 내 혀가 느낀 맛이 그랬다는 이야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3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14 3281
1472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4.11 3280
1471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0.10.14 3278
1470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14 3272
1469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12 3272
1468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22 3271
1467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2.17 3269
1466 2020년 3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0.03.04 3261
1465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15 3256
1464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3.21 3255
1463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20.06.15 3254
1462 2020년 5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5.06 3251
1461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20.06.19 3251
1460 2020년 7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0.07.12 3250
1459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4.28 3248
열람중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16 3244
1457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0.05.25 3243
1456 2020년 5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5.07 3238
1455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20 3236
1454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18 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