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내외와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2월 4일이 며느리 생일이었다. 아이들과 일정을 맞추느라 오늘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삼겹살을 먹었다. 우리 식구들은 소갈비보다 삼겹살을 더 좋아한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크다.
한국에 있는 업체가 복음뉴스에 광고 문의를 해왔다. 수주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에 있는 업체 - 기독교 용품이나 관련 제품도 아니다 - 가 복음뉴스에 광고를 게재하려는 의향을 갖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