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바로 뉴욕으로 향했다. 7시 10분 쯤에 출발했는데, 뉴욕그레잇넥교회에 도착하니 7시 47분이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대뉴욕지회 회장 이,취임식 취재를 위해서였다. 식이 끝나고, 교회 근처에 있는 Diner에서 아침 식사를 대접한다는 주최측의 광고가 있었다. 그냥 뉴저지로 건너왔다. 왠지 가고 싶은 생각이 생기지 않았다. 20여 명이 한꺼번에 식당에 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점심 식사를 Closter, NJ에 있는 "So Good"이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했다. 식당은 깨끗하고 좋았다. 헌데... 우거지갈비탕은 좀 거시기 했다. 다음에 또 그곳에 가면, 다른 메뉴를 선택할 것 같다.
오늘 촬영한 영상을 모두 편집하여 업로드를 마쳤다. 남아 있는 일들은 내일 오후에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내일 아침부터 눈이 내릴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