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만에 라면을 먹었다. 헌데 입이 라면을 싫어하는 것 같았다. 라면을 엄청 좋아했던 때가 있었는데... 많이 먹을 때는, 한꺼번에 라면 3개를 끓여 밥을 말아먹기도 했었다.
밤새 비가 내릴 거란다. 많이 내릴 것 같지는 않다.
왜 그렇게 막무가내일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어제 보이지 않았다. 무리하게 행동하면, 주위에 사람이 남아있지 않게 된다. 같이 욕을 먹게 되고, 같이 손가락질을 당하기 때문이다. 어제 있었던 제49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 관련 기사를 썼다.
김종국 목사님께서 글을 써 주셨다. 쉽지 않은 글을,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글을 써 주셨다. 내가 필요로 하니까, 써 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