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다녀왔다. 뉴욕센트럴교회에서 뉴욕 뉴저지 연합 실버훈련원 관련 기자 회견이 있었다. 김종국 목사님의 차로 이문홍 장로님, 나 그렇게 셋이 같이 갔다. 오랫만에 운전자가 아닌 승객이 되었다. 기자 회견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이문홍 장로님께서는 양춘길 목사님의 자동차를 이용하셨다.
늘 생각이 나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끔 생각은 나지만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고,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이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늘 생각이 나는 사람일까? 가끔 생각이 나는 사람일까? 생각하기도 싫은 사람일까? 늘 보고 싶은 사람일까?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일까?
뉴욕에서 돌아와 기자 회견 모습이 담긴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를 마쳤다. 기사를 써야 하는데, 눈이 아프다. 피곤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