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를 전달하고 나서, 마음속에 정해 놓은 데드라인이 있었다. 오늘이 그날이었다. 반응이 없으니, 나는 내가 정해 놓은 로드맵을 따라 걸음을 옮겼다. 첫걸음이라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표현 - 어느 분께서 쓰셨던 표현이다 - 을 썼다.
자기에 관한 기사가 나와 있는 다른 매체의 기사를 나에게 전송해 온 분이 계신다. 언론사에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보내는 행동은 대단한 결례이다. 왜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나에게 보내는 것일까? 복음뉴스도 기사를 그렇게 써 달라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