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 3,000 2021.04.02 09:31

성금요일이다. 오늘 새벽 기도회에 모두 10명이 참석했다. 팬데믹 이후로는 가장 많은 수가 참석했다. 김종국 목사님 내외분, 신준희 목사님, 양희선 장로님 내외분, 이창섭 장로님, 강윤경 권사님, 유순임 권사님, 이승하 집사님, 그리고 나 그렇게 10명이었다. 매일 새벽에 적어도 오늘 만큼의 숫자는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겨울이 다시 왔나 보다. 오후 1시 현재 기온이 34도(섭씨 1.1도)이다. 오후 5시 쯤에 최고 기온(39도, 섭씨 3.9도)을 찍을 거란다. 그 시간에 공원에 가려고 한다.

 

어제와 같은 코스를 걸었다. 조금 더 긴 코스를 걷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마음을 바꾸었다. 여전히 장딴지가 땡기고 또 주일 새벽까지는 체력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

 

성금요일 예배를 Zoom으로 드렸다. 사용에 익숙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니 예배가 산만할 수 밖에 없다. 모두가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3 2021년 4월 4일 주일 김동욱 2021.04.04 3008
1682 2021년 4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21.04.03 2991
열람중 2021년 4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1.04.02 3001
1680 2021년 4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1.04.01 2986
1679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21.03.31 2954
1678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1.03.30 2943
1677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21.03.29 2946
1676 2021년 3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1.03.28 3068
1675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21.03.27 3156
1674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21.03.26 3056
1673 2021년 3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21.03.25 3040
1672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21.03.24 3019
1671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21.03.23 3100
1670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21.03.22 2894
1669 2021년 3월 21일 주일 김동욱 2021.03.21 3069
1668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21.03.20 2961
1667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21.03.19 3021
1666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21.03.18 3076
1665 2021년 3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21.03.17 3185
1664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21.03.16 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