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0 2,830 2020.12.28 09:51

많이 참고 있었던 일이 오늘 아침에 폭발했다. 다는 아니였지만, 하고 싶었던 말의 어느 정도는 내뱉았다. 한마디로 ㄱㅈㅅ이다. 나이값을 못하는 인간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함부로 입을 놀리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이 목사란다. ㄱㅈㅅㄷ!

 

제법 오랫만에 배순자 권사님을 뵈었다. 김종국 목사님, 조기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함께... 생명나무교회 시절에 몇 차례 갔었던 Big Ed's Barbecue @Matawan, NJ 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50분 정도를 운전하셔서 그곳까지 와 주셨다. 감사드린다. 길재호 목사님께서 미국에 오시면, 같이 뵙기로 했다. 그때는 Bethlehem, PA에서 뭉치려고 한다. 오늘 유난히 길 목사님 생각이 많이 났다. 희원이도, 윤이도... 많이 보고 싶다. 배 권사님의 손주들 진우, 진찬이, 진아도... 진아는 사진에서만 보았을 뿐, 아직 실물(?)은 보지 못했다.

 

아들 내외와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점심 때 워낙 고기를 많이 먹었던 터라 예전처럼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식당에서 일 하시는 분께서 나를 "장로님"이라고 부르셨다. 왜 그렇게 부르셨는지 모르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8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30 2850
1587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29 2739
열람중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28 2831
1585 2020년 12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12.27 2787
1584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26 2726
1583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25 2803
1582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24 2879
1581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23 2819
1580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22 2728
1579 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21 3194
1578 2020년 12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12.20 2872
1577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19 2872
1576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18 2928
1575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17 2885
1574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16 2835
1573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15 2904
1572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14 2845
1571 2020년 12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0.12.13 2882
1570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12 2891
1569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11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