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뉴욕에, 오후에는 뉴저지에 일정이 있다. 뉴욕에서의 일정은 뉴욕교협 관련 취재 일정이고, 뉴저지에서의 일정은 복음뉴스 종이신문 관련 일정이다.
최근에 한 목사님으로부터 큰 고마움을 입고 있다. 내가 제일 약한 부분이 설교나 강의를 텍스트로 타이핑하는 일인데, 그 일을 자원하여 100% 무보수로 해주시는 목사님이 계신다.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뉴욕교협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의 모든 강의 내용 등을 텍스트로 만들어 주셨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를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늘 돕는 자를 보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뉴욕교협 제47회기 교협임원 및 특별혁신위원 모임"이 오전 11시부터 뉴욕교협에서 있었다. 모임의 성격 및 진행 순서 등에 관하여 사전 조율이 전혀 없었던 것 같다. 중구난방이었다.
뉴욕교협 회관에서 집에까지 오는 데 1시간 30분이 걸렸다.
복음뉴스 종이신문 창간호 발행 관련 팀 미팅을 가졌다. 이제 막바지 작업이 남아 있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길 기도한다.
Zoom으로 진행되는 새언약교회 금요 기도회의 막판에 조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