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뉴저지 힐링 캠프가 Tallman State Park에서 있었다. 양혜진 목사님께서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주셨다. 수고에 감사드린다. 참 좋은 시간이었다. 한 가지를 제외하곤... 시간을 지켜 도착한 목사님들이 몇 명 되지 않았다. 종종 갖는 생각이 있다. 시간이 되면, 참석자가 단 한 명 밖에 없어도, 예배건 행사건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고...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존중되고, 시간을 지킨 사람들이 무시된다면, 그것은 잘못되어도 아주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