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주일이다. 오늘부터 새언약교회의 주일 예배 Live Streaming과 녹화를 박동희 집사님께서 담당하셨다. 새벽 기도회 Live Streaming과 녹화는 계속해서 내가 맡는다. 새벽 기도회 Live Streaming과 녹화도 누군가가 맡아 주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나는 교회의 봉사직은 평신도들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지금껏 그 일을 맡아 온 것은, 그 일을 할 사람이 없어서였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를 출발하여 점심 식사를 하러 이동을 하는 도중에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뉴욕에 계신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지였다. 복음뉴스 종이 신문 창간을 크게 격려해 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