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Washington Bridge를 건넜다. 제47회기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예배와 회무를 마치고 친교 식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김정호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식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시다. 요즘말로 나와 코드가 맞는다. 양춘길 목사님과 친구 사이라시며 "양 목사의 비리는 제가 전부 알고 있으니까, 필요하시면 아무 때나 연락하십시요!"라시며 크게 웃으셨다.
뉴저지 베다니교회의 성도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이기성 목사님의 정직과 관련한 연회의 처사에 크게 분노하고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