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2,904 2021.01.07 08:56

어젯밤 - 시간적으로는 오늘 오전 0시 43분 -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과하게 마신 커피 탓에 잠이 오지 않았고, 미국의 상하양원합동회의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인단 표 인증 절차 진행 모습을 보며 미국의 정치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였다. 의회의 모습을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새벽에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 중간에 자리에 들었는데, 잠이 들지 않아 얼마나 잠을 잤는지 모르겠다.

 

감기에 걸렸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기침이 나오지 않고, 콧물이 흐르지 않는다. 감사하다.

 

김종국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 김병주 목사님과 함께 기증 받은 손세정제를 교회로 가져왔다. 일은 세 분이서 하셨다. 나는 곁에서 얼쩡거리기만 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김종국 목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홍반장"에서 잘 먹었다.

 

뉴욕일보의 기사 마감 시간이 되기 전에 서둘러 기사를 송고해야 했다. 송고를 마치고 나서, 복음뉴스에 기사를 올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01 2021년 1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1.01.12 2842
1600 2021년 1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1.01.11 2777
1599 2021년 1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1.01.10 2883
1598 2021년 1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1.01.09 2731
1597 2021년 1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1.01.08 2874
열람중 2021년 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1.01.07 2905
1595 2021년 1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1.01.06 2688
1594 2021년 1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1.01.05 2771
1593 2021년 1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1.01.04 2793
1592 2021년 1월 3일 주일 김동욱 2021.01.03 2848
1591 2021년 1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1.01.02 2795
1590 2021년 1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1.01.01 2793
1589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31 2850
1588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30 2812
1587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12.29 2695
1586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12.28 2786
1585 2020년 12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12.27 2755
1584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0.12.26 2699
1583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0.12.25 2771
1582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0.12.24 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