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전기가 나가 몇 시간 동안 고생을 했다. 과부하가 걸려 퓨우즈가 나간 것 같은데, 퓨우즈 박스가 지하 - 관리 사무실 - 에 있어서 내가 접근할 수가 없다. 관리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Out of State" 라는 것이었다. 자정 무렵에서야 전기가 들어왔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없이 지내야 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오전 10시부터 뉴저지목사회가 주최하는 "회원 위로회"가 있다. 나도 회원이니 참석해서 취재를 겸하려고 한다.
뉴저지목사회 주최 "회복을 위한 회원 위로회"에 다녀왔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일이 있었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언어는 기분을 크게 상하게 한다. 나와는 무관한 일이었지만,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
밖에 머문 시간이 많아, 저녁이 돼서야 일을 시작했다. 내일 중으로 마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