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치 않았던 고난의 길을 걷게 하시는가 하면,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꽃길을 걷게도 하신다. 같은 방향을 향해, 한마음으로 같이 걸을 수 있으니 감사하다.
오후 6시 10분 전이다. 복음뉴스 종이신문 창간호에 실릴 원고를 마감했다. 귀한 글들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광고 수주에 수고하시는 여 장로님, 디자인 작업을 맡아 수고하시는 디자인팀장님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