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일이다. 우리가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지 만 3년이 된 날이다.
에벤에셀선교교회에 다녀왔다. 최창섭 목사님의 원로목사 추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취재를 겸했지만, 오늘 에벤에셀선교교회에 간 이유는 최창섭 목사님의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드리기 위해서였다. 최창섭 목사님, 한준희 목사님, 정관호 목사님, 김요셉 목사님, 손성대 장로님, 그리고 여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동료 기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최창섭 목사님의 새로운 출발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무거운 취재 가방을 들어준 아내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