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간다. 취재 목적으로는 5월 30일(주일) 이후로 처음이다. 뉴저지에서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정오에는 뉴욕을 출발하여 뉴저지로 돌아와야 한다. 정오가 되기 전에, 세미나가 끝이 나면 좋겠다.
라흥채 목사님의 "구원 계획 세미나"가 진행되는 도중에 자리를 떠야 했다. 강의 도중에 자리를 떠야 해서 많이 송구했지만, 약속 시간을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가 없었다.
나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분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음식도 좋았지만, 대화들이 유익하고 감사했다. 후한 선물들도 받았다. 감사드린다.
모든 후원금들이 감사하지만, 어렵고 어려운 가운데 후원금을 보내주신 교회들이 있다. 고맙다. 그 분들의 사랑이, 하나님의 은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