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 목사)의 새벽 기도회에 참석했다. 교회에 복음뉴스 제2호를 전해 드렸다. 이정환 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감사드린다.
윤명호 목사님(뉴저지동산교회 담임)과 미팅을 가졌다. 뉴저지목사회 회칙 개정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윤 목사님과 나 사이에 전혀 이견이 없었다. 나눈 이야기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아직 회장님(이의철 목사님)께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치과 진료를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되신 윤 목사님 사모님께서 손수 전복죽을 쑤어 대접해 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
오후에 뉴욕에 가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월요일에 뉴욕에 취재를 가야할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