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미동부노회 제5회 정기노회가 주예수사랑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목사 임직식도 있었다. 주예수사랑교회에 취재를 가면, 마치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 온 것 같다. 숫자로 따지면, 내가 출석하고 있는 새언약교회의 교우들보다도 주예수사랑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교인들을 더 많이 안다. 물론 여기에서 "안다"는 말은 서로 얼굴을 안다는 뜻이다.
영상을 촬영하다가 황당한 상황이 생겼다. SD 카드가 꽉 차서 녹화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황용석 목사님께 부탁드려 - SD CARD를 빌려(?) - 촬영을 계속할 수 있었다. 오후 내내 작업을 계속하여 편집까지는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