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이다. 오전에는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었다. 나무에서 떨어진 가루(?)가 자동차에 범벅이 되어 있다. 세차를 해도, 몇 시간만 지나면 똑 같은 모습이 될 것 같아, 그대로 두고 있다.
새언약교회의 귀한 성도님 내외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내가 특별히 감사를 표해야 하는 분들이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