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옥 권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많이 뵙고 싶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뉴저지 남쪽 끝(Cape May)에 다녀왔다. 그곳에 The Lobster House라는 좋은 식당이 있는데, 식사는 하지 않고 잠깐 동안 바다 바람만 쐬고 왔다. 왕복 6시간 가까이 운전을 했기 때문에 약간 피곤은 했지만, Garden State Parkway를 달리며 차창에 들어오는 경치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