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잠깐 외출했던 시간을 제외하곤 종일 두문불출하며 지냈다. 껀수(?)를 만들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내일 찾아뵙고 싶은 분이 있어 방문 예약을 했었는데, 예약을 한 후 얼마 지나서 "2주 정도 후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연락을 주셨다. 사정을 설명해 주셨다. 당연한 결정이었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