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 3,582 2019.09.18 08:58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외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날이다. 지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길 기도한다.

 

뉴저지 한인목사회 제10회기 시무 감사 예배 및 이,취임식이 소망장로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있었다. 참석자들 거의 대부분이 물이었다. 감사한 것은 양춘길 목사님이 참석하여 권면을 한 것이었다. 박상천 목사님께서 담임하고 계시는 소망장로교회에 발을 들여놓는 일이 양춘길 목사님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얼마 전, 모임에서 만났을 때 "제가 담을 하나씩 넘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참 감사했었다. 오늘 그 약속을 실천해 주셨다. 뉴저지 교계에 놓여 있는 많은 담들이 하나씩 허물어지길 기대한다. 행사 때마다 물이 더 많은 것이 아니라, 고기가 많아져야 한다. 둘러있는 담들이 허물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뉴욕 교협의 행사에는 "글로벌"이 판을 치는데, 오늘 뉴저지 한인목사회 행사에는 "미주"가 판을 쳤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21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18 3585
1720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4.18 3585
1719 2019년 6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29 3584
1718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9.08.10 3584
1717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9.04.20 3583
1716 2019년 7월 28일 주일 김동욱 2019.07.29 3583
1715 2019년 8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9.08.01 3583
열람중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9.09.18 3583
1713 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2019.06.09 3582
1712 2019년 8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9.08.09 3582
1711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09 3582
1710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1 3579
1709 2019년 10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9.10.27 3576
1708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24 3576
1707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25 3575
1706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19.08.30 3574
1705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16 3574
1704 2019년 8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9.08.05 3573
1703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9.08.23 3570
1702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24 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