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남 목사님 내외분과 햄버거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어제 저녁에 있었던 전광훈 목사 초청 뉴저지 한인 지도자 포럼에 관하여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곳에 쓸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다. 마음 속에, 기억 속에 담아둘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다.
내일 아침 일찍 필라델피아에 가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내일 오전에 뉴욕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취재 일정을 정해 놓았어도, 나중에 더 비중이 큰 일이 생기면 이미 정해 놓은 취재 일정을 취소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