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0 2,487 2021.06.12 18:48

몸이 계속해서 잠을 자라고 요구한다. 의자에 앉은 채로 몇 차례 쪽잠을 잤는데, 그것으로는 안된단다. 몸의 요구에 따라, 나를 가장 위하는 사람의 조언에 따라, 두어 시간 정도를 침대에 누워 자고 일어났다.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데, 여전히 일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육체적인 피로 보다는 마음의 평안이 깨져서 생긴 현상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61 2021년 7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1.07.19 2468
1760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21.07.20 2475
1759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1.05.14 2476
1758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1.06.25 2480
열람중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1.06.12 2488
1756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21.05.19 2490
1755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1.06.16 2490
1754 2021년 6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1.06.05 2492
1753 2021년 6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1.06.27 2492
1752 2021년 7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1.07.01 2493
1751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1.04.15 2494
1750 2021년 6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1.06.21 2494
1749 2021년 6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1.06.02 2496
1748 2021년 5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1.05.24 2497
1747 2021년 7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1.07.12 2498
1746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1.07.16 2499
1745 2021년 6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1.06.09 2501
1744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1.05.22 2507
1743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1.06.11 2508
1742 2021년 8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1.08.03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