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우리교회의 주일 예배... 예배를 위하여 찬양팀과 PPT를 담당하는 자매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가를 보여 주었다.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왔다갔다' 하며 불렀는데, PPT가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작동했다. 찬양팀과 PPT를 담당하는 자매가 한몸이 되어 있었다.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늘의목양교회(담임 장동신 목사)로 이동했다. 장봉익 목사 초청 일일 부흥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설교가 길었다. 1시간 15분이나 계속되었다. 점심 식사 메뉴는 삼계탕이었다. 맛있게 먹었다.
집에 돌아와 오늘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있는데, 송호민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맛있는 수박을 가져다 주시겠다는 전화였다. 통화를 하는 중에 판이 커졌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오종민 목사님 가족도 함께 하셨다. 6시에 만나 식사를 맛있게 하고, 차도 마시고, 즐겁게 대화하다 8시 40분 쯤에 헤어졌다.
H-Mart @Leonia에 갔다가 황용석 목사님 가족을 만났다. 맛있는 과일을 사 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