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 4,237 2019.06.22 10:07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 꿈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가 지웠다. 나 혼자 간직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신준희 목사님, 이호수 집사님과 함께 조정칠 목사님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넷이 같이 식사를 한 지가 꽤 됐다. 늘 마음 가운데 있으면서도, 같이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기왕에 만나는데 판(?)을 좀 키울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조 목사님께서 많이 기뻐하셨다. 청솔밭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로 옮겨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 목사님께서 가을 쯤에 출판될 책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다. 조 목사님의 28번 째 저서가 될 책에는 "논란이 될 수도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셨다. 그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를 나는 알고 있지만, 책이 출간되기 전에 그 책의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69 2019년 6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9 3497
1768 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2019.06.09 3382
1767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10 4124
1766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11 4334
1765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12 4488
1764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13 4056
1763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14 4128
1762 2019년 6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15 4095
1761 2019년 6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9.06.16 4038
1760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17 4234
1759 2019년 6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19 4279
1758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19 4230
1757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21 4105
1756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21 4089
열람중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22 4238
1754 2019년 6월 23일 주일 김동욱 2019.06.23 4331
1753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24 4342
1752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25 4299
1751 2019년 6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26 4097
1750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29 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