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정상화"를 위한 2차 기도회가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님)에서 열렸다.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다. "정상화"를 부르짖으며 마이크를 잡은 사람들 중에는 "정상화" 대상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먼저 정상화가 되어야 할 자들이 "정상화"를 해야 한다고 떠들어 댄다. 코미디도 삼류 코미디다. 괜한 말장난 하지 말고, 그냥 따로 목사회 하나 만들겠다고 해라. 명분 쌓는다고 허튼 수작들 하지 말고...
인쇄기가 고장이 났단다. 기계가 고장이 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너무 자주 고장이 나는 것 같다. 종이 신문 복음뉴스를 창간한 후로, 가장 늦게 신문이 나오는 것 같다.
맨해튼에 있는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났다. 3년 여 전에 있었던 교통 사고와 관련하여, 몇 달 전에는 보험회사 측 의사를 만났었는데, 오늘은 내 변호사 측 의사를 만났다.
글로벌총신대학,선교대학원 2021학년도 가을 학기 종강 예배에 취재를 다녀왔다.
이번 주에는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 몸이 휴식을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