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헌데, 알람 소리가 내 전화기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었다. 6시 반이었다. 새벽 기도회가 이미 끝났을 시간이었다. 내 전화기를 살펴 보니, 알람이 꺼져 있었다. 오종민 목사님께 상황을 설명하는 카톡 메시지를 보내드렸다.
10시 반에 "아름다운 찬양 발성법" 세미나가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님)에서 있었다. 취재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오후 내내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했다.
내일은 뉴욕에 가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