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민 목사님께서 송호민 목사님과 나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오 목사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시는 동안 설교를 맡아 준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맛있게 먹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도 나누었다.
박근재 목사님과 1시간 정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셨는데, 점심에도 저녁에도 선약이 있어, 중간 시간에 차를 마시는 것으로 대신했다.
여 장로님, 김 집사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신 김 집사님께서 여 장로님과 나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오랫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두 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