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새벽 기도를 하는데, 제법 쌀쌀하게 느껴졌다. 중간에 권오란 사모님께서 창문을 닫아 주셨다.
뉴욕에 다녀왔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제25대 황동익 대표회장 취임예배 취재를 위해서였다. 김환연 사모님(강유남 목사님의 부인)과 김현숙 권사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아내도 동행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뉴저지로 향했다. 점심 시간에 출발해야 정체가 덜하기 때문이었다. 뉴저지에 건너와 LaLa Cafe @Bergen Blvd. 에 들러 차를 마시며 환담하다 귀가했다. 많이 피곤했다. 아직은 몸이 정상이 아님을 몸이 말해 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