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새벽 기도를 드렸다. 어제 자동차 수리를 맡기고, 정비 공장에서 제공해 준 자동차(Honda Accord)를 운전해서 집에 왔었다. 아내가 내가 익숙하지 않은 자동차를 새벽에 운전하는 것에 대하여 걱정이 많아서였다.
오후 5시 45분 쯤에, 어제 수리를 맡겼던 자동차를 인수했다. 깔끔하게 수리가 된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