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 786 2024.06.05 13:47
임균만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느껴지는 게 있었다. 내 느낌이 정확했다. 이제 서로 다른 배를 타고, 같은 목표를 향하여 항해를 계속해야 한다. 만나게도 하시고, 헤어지게도 하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배를 타게 하실 그 날을 기다린다. 각기 다른 배를 타고 항해를 할지라도, 지금껏 쌓아온 신뢰는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연령을 초월한 우정도 쭈욱 이어질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94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4.09.25 441
2893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4.09.24 348
2892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4.09.23 342
2891 2024년 9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4.09.22 455
2890 2024년 9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4.09.21 404
2889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4.09.20 384
2888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4.09.19 415
2887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4.09.18 488
2886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4.09.17 397
2885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4.09.16 360
2884 2024년 9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4.09.15 446
2883 2024년 9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4.09.14 533
2882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4.09.13 398
2881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4.09.12 357
2880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4.09.11 492
2879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4.09.10 377
2878 2024년 9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4.09.09 458
2877 2024년 9월 8일 주일 김동욱 2024.09.08 442
2876 2024년 9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4.09.07 345
2875 2024년 9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4.09.06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