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7일 주일

김동욱 0 1,995 2023.08.27 15:36

7월 마지막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 후에, 8월 내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었다. 오늘 4주 만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기쁘고 감사했다.

 

친교 식사가 끝날 무렵에 전화가 걸려 왔다.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회원이신 선배 목사님이셨다. "뉴저지사모회의 부탁으로" 전화를 하셨다고 하셨다. "하실 이야기가 있으면, 저에게 직접 전화를 하시라고 전해주십사"고 말씀드렸다. 본채가 무너지고 있는데, 행랑채 걱정을 하고 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15분 정도를 걸었다. 10분 정도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후로는 제법 힘이 들었다. 다리의 힘이 많이 약해져 있는 것 같다. 부지런히, 그리고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해야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09 2025년 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02.18 315
3008 2025년 2월 16일 주일 김동욱 02.16 371
3007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02.15 339
3006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02.14 324
3005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2.13 320
3004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2.12 333
3003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2.11 333
3002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2.10 347
3001 2025년 2월 9일 주일 김동욱 02.09 392
3000 2025년 2월 8일 토요일 김동욱 02.08 358
2999 2025년 2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2.07 368
2998 2025년 2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2.07 378
2997 2025년 2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2.05 432
2996 2025년 2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2.04 373
2995 2025년 2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2.03 382
2994 2025년 2월 2일 주일 김동욱 02.02 422
2993 2025년 2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2.01 411
2992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01.31 373
2991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01.31 362
2990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01.29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