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10분 전 쯤에 출발하여 뉴욕에 다녀왔다.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이 뉴욕교협 전직회장단을 베이사이드에 있는 "거성" 식당으로 초청하여, 함께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취재를 위하여 갔었지만, 덕분에 나를 비롯한 기자들도 점심 식사를 맛있게 했다.
똑 같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왜 같은 일을 저지른 사람을 비난하면서, 자기가 잘못했다는 말은 안할까?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일어서 나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