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부터 뉴저지교협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있었다. 뉴욕에서 건너온 동료 기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뉴저지교협 임시총회 이후에 들려온 "거마비"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뉴저지교협 한 회기가 한 언론사에게 주는 거마비(후원금)가 얼마나 될까? 내 기억으로는 1년 동안에 건네 주는 후원금을 다 합해도 $ 500도 되지 않는다. 기껏 해야 2-3백 불 정도이다. 그것도 안 될 때도 있다. 그런 돈에 얽매여 굽실 댈 언론사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 사람들의 IQ는 한 자리수이거나 아니면 그 이하일 것이다.
우리들끼리 그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다. 어이가 없어서 웃었고,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들이 한심하게 느껴져서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