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 2,338 2021.10.28 16:29

뉴저지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귀한 목사님께서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시어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서 그 목사님의 자동차에 편승하여 뉴욕에까지 다녀왔다. 가며, 오며,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공감하며 대화를 하는 즐거움 또한 컸다.

 

오후 4시 반이다. 다시 뉴욕에 가야 한다. 6시에 뉴욕장로연합회 초청 기자 간담회가 있다. 점심 식사를 했던 곳에 다시 간다.

 

뉴욕장로연합회가 주최하는 다민족 선교 대회를 앞두고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장로님들께서 기자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는데, 거의 먹지 못했다. 점심 식사를 워낙 맛있게 했기 때문에, 저장 공간에 여유가 없었다. 나는 아예 식사를 주문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니 8시 15분이었다. 이제 오늘 할 일은 마쳤다. 쉬어야겠다. 9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9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30 2165
1888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29 2105
열람중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28 2339
1886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1.10.27 2189
1885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1.10.26 2279
1884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1.10.25 2514
1883 2021년 10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1.10.25 2261
1882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23 2304
1881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22 2320
1880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21 2239
1879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1.10.20 2373
1878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1.10.19 2420
1877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1.10.18 2216
1876 2021년 10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1.10.17 2241
1875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16 2412
1874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15 2258
1873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14 2224
1872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1.10.13 2352
1871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1.10.12 2421
1870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1.10.11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