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앞에서 1부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김주열 장로님을 모시고 뉴저지우리교회로 향했다. 오늘 이승재 목사님께서 뉴저지우리교회에 오셔서 예배를 드리는 날인데, 김 장로님께서 이 목사님을 뵙고 싶어 하셨다.
같이 예배를 드리고,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차도 같이 마셨다. 물론 오종민 목사님께서도 함께 하셨다. 두 분의 이야기에 끝이 없었다. 오랫만에 만나셨으니 하실 말씀이 많으셨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