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 3,815 2017.10.25 10:59

몇 년 동안 중단한 일이 있다. 토요일마다 하던 등산을 중단한 지가 5-6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사는 곳 가까운 곳에 산이 없기 때문에, 등산을 다시 시작하기는 지금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걷는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바쁘더라도 시작하자. 마음 먹으면 하니까,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물론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는 드물다. 일을 한다. 시간을 허송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사를 쓰는 일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하는 날이 자꾸만 늘어간다. 오늘은 두 가지 일을 모두 할 수 있었다.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7.10.25 3816
1908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7.11.29 3813
1907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01 3813
1906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8.05.16 3813
1905 2018년 7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8.07.29 3811
1904 2018년 12월 16일 주일 김동욱 2018.12.16 3811
1903 2018년 5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8.05.13 3808
1902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7.12 3808
1901 2018년 5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8.05.22 3806
1900 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1.27 3804
1899 2019년 4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4.02 3804
1898 2019년 1월 13일 주일 김동욱 2019.01.13 3803
1897 2017년 11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7.11.08 3801
1896 2019년 1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9.01.27 3800
1895 2019년 4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9.04.21 3798
1894 2017년 11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7.11.03 3797
1893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28 3797
1892 2017년 1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1.31 3796
1891 2017년 8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17.08.15 3795
1890 2018년 6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8.06.06 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