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2,145 2021.09.07 22:22

가깝게 지내는 목사님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내가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 약간 불편한 기분이 들었으나, 그냥 넘어갔다. 그게 좋을 것 같았다. 우리가 목사들인 것을 그 식당의 종업원들이 알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것보다는 그냥 이해하고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목사님들께서 귀한 선물들을 전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기왕에 시작한 일이니 잘 해나가길 기도한다. 내가 대신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와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기도하며 격려해 주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89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01 2092
1888 2021년 10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1.10.17 2094
1887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1.11.01 2097
1886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21.11.16 2100
1885 2021년 9월 5일 주일 김동욱 2021.09.05 2102
1884 2021년 9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1.09.12 2102
1883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08 2102
1882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21.07.28 2105
1881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1.09.30 2108
1880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1.10.11 2108
1879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21.11.02 2108
1878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1.08.26 2110
1877 2021년 9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1.09.19 2113
1876 2021년 10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1.10.26 2113
1875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21.11.23 2113
1874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21.11.13 2116
1873 2021년 10월 24일 주일 김동욱 2021.10.25 2118
1872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21.11.05 2124
1871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1.09.16 2125
1870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1.09.18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