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2년 정기총회가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영광교회(담임 정광희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내가 가서 취재하는 행사들 중에, 아는 목사님들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늘도 많은 분들을 만났다.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오신 박용규 목사님 내외분을 반갑게 만날 수 있어 기뻤다.
김종국 목사님, 조기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이번 토요일에 점심 식사를 같이 할까 했는데, 김종국 목사님께서 선약이 있으시다셨다. 점심 식사를 서둘러 마치고, 주예수사랑교회로 향했다.
국제천국복음선교회 4월 세미나 오후 일정에 강유남 목사님께서 잠깐 참석하셨다. 인사말을 하셨다. 어제 설교를 하실 때에 비하여 목소리에 힘이 느껴졌다. 기쁘고 감사했다. 온전히 회복시켜 주실 줄 믿는다. 강 목사님에게도, 나에게도, 해야할 일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