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 2,079 2022.02.22 21:11

라마나욧 기도원에 다녀왔다. 2007년인가 2008년에 그곳에 갔었던 기억이 있다. 14-5년 만의 방문이었다. 두나미스 신학수련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뉴욕에 취재를 갈 생각이었는데, 아침 일찍 김희복 목사님께서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뉴욕에 가려던 계획을 바꾸어 라마나욧 기도원으로 향했었다. 오후 집회까지 취재를 하려던 계획을 바꾸어 오전 집회만 취재를 하고 돌아왔다. 강사 최혁 목사님께서 설교 녹화를 원하지 않으셨다. 

 

뉴욕한인목회자연합회를 창립하려는 목회자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뉴욕목사회가 바로 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 작업을 시작했는데, 왜 딴 살림을 차리겠다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목사회를 둘로 나누어 회장이 된 목회자를 뉴욕 교계에서는 어떻게 평가할까? 절대로 긍정적인 평가는 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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