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 2,154 2021.12.11 20:54

복음뉴스 종이 신문 제7호를 뉴저지 지역의 몇몇 교회들에게 전해드렸다. 오전 9시 반부터 시작했는데, 오후 2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다. 가랑비가 내려서 이동이 쉽지 않았다.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일을 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자꾸만 졸음이 쏟아졌다. 의자에 앉은 채로 두어 시간 정도 잔 것 같다.

 

오후 8시가 조금 못되어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내가 지난 목요일에 쓴 일기를 퀸즈한인교회 관계자나 뉴욕교협 관계자가 읽으신 것 같다. 미스바회개운동 제3차 준비기도회가 퀸즈한인교회에서 있던 날, 김바나바 목사님께 급작스러운 심방 일정이 생겼단다. 그 사실을 김바나바 목사님께서 김희복 목사님께 알려 주셨고, 세 분의 부목사님들로 하여금 기도회를 돕게 하시고, 당일의 점심 식사도 퀸즈한인교회에서 제공하셨단다. "그날 일이 바빠 정신이 없어, 그 사실을 광고하지 못한 제 불찰이었다"고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3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1.12.14 2058
1932 2021년 12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1.12.12 2130
열람중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1.12.11 2155
1930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1.12.10 2107
1929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21.12.09 2360
1928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08 2306
1927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1.12.07 2120
1926 2021년 12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1.12.06 2090
1925 2021년 12월 5일 주일 김동욱 2021.12.05 2103
1924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1.12.05 2147
1923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1.12.04 2183
1922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1.12.02 2145
1921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01 2144
1920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1.11.30 2100
1919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21.11.29 2228
1918 2021년 11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1.11.28 2290
1917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21.11.27 2132
1916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21.11.26 2213
1915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21.11.25 2151
1914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21.11.24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