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주일이다. 취재를 겸해, 뉴저지동산교회에서 드린 뉴저지교협 2022년 제9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에 다녀왔다. 오랫만에 김은범 목사님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김 목사님께서 신준희 목사님의 안부를 물으셨다.
뉴저지동산교회에서 돌아와 아침 식사를 한 후 바로 일을 시작했다.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가기 전에, 영상 편집과 업로드를 마칠 수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 친교실에서 카레 라이스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3년 만에 갖는 친교 식사 시간이랬다. 테이블에 앉아 있는 교인들을 보니 장년들에 비하여 청년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감사하다.
집에 돌아와 뉴저지교협 2022년 제9지역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올렸다. 40분 쯤 후에 업스테이트 뉴욕에 취재를 가야 한다. 오후 2시 50분이다.
김홍선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새은혜교회의 임직식에 취재를 다녀왔다. 김홍선 목사님 내외분과 서완득 장로님을 비롯한 교우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구면인 분들이 제법 계셨다. 김곤 목사님, 홍명철 목사님, 최기성 목사님도 뵈었다. 친교 식사로 전복죽과 랍스터가 나왔다. 실컷 먹었는데, 싸주시기까지 하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