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목사님, 조기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신준희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이렇게 넷이 함께 만나 식사를 한 지가 꽤 됐다.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베다니교회 @Wayne에 들렀다가 아내가 일하는 곳으로 갔다. 베다니교회에서 아내의 직장까지는 자동차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외식을 할까 하다가 그냥 집으로 왔다. 점심 식사를 거나하게 해서, 식당에 가봤자 별로 먹지 못할 것 같아서였다.
평상시보다 일찍 자리에 들었다. 내일 일정이 바쁠 것 같아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