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주일이다.
엉뚱한 실수를 했다. 머리에 바르는 젤을 얼굴에 발랐다. 이런 실수는 안했었는데...^^
집안에 뉴저지우리교회의 헌금 봉투가 한 장도 남아 있지 않았다. 오늘 교회에 가면, 조금 넉넉하게 챙겨 가지고 와야겠다.
예배를 마치고, 오종민 목사님 내외분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홍반장에서...
집에 돌아와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노가다 - 종이 신문 <복음뉴스>에 게재된 글들을 웹싸이트에 올리는 일 - 를 계속했다. 반환점(?)은 돌아섰다.